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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암] 국내 암 환자는 왜 일본의 C4클리닉을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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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21-06-18 12:52
조회1,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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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해외입출국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 인하여 낮은 면역력으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암 환자는 누구보다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NK헬스케어(대표 강주원)는 C4클리닉(원장 유키마사 아오키)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의 상태가 기록된 의무기록사본과 환자에게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는 C4클리닉의 초청장 및 사유서 등을 첨부하여 일본 대사관의 의료 비자를 발급 받아 국내 암 환자가 일본에서 첨단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첨단 암 치료란, '암‘ 치료의 핵심은 골든타임이며, 발병과 동시에 신체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 치료 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한 가지 방법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라는 측면의 시각으로 암치료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통칭 NK-CTP 프로그램이라 지칭한다.

NK-CTP프로그램은 NK헬스케어 자문위원인 하세자와 겐지(쇼와대학병원 방사선과 전임교수)박사가 추천하였으며, 환자 개개인의 맞춤 치료 전략을 수립 후 국소치료와 전신치료를 병행하여 총 4단계로 진행된다. NK-CTP프로그램과 같은 면역방사선 치료방법은 선진국에서 암 치료를 위해 추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국소치료 중 일본 C4클리닉에서 진행하는 방법은, 암세포 전사계 이상과 줄기세포성에 착안하여 선택적인 암세포의 방사선 내성을 낮추는 치료법인 프리미엄급 TomoHDA 방사선의 ‘분자표적조사’와 유전자 이상이 있는 암 환자의 경우 약제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분류하고 투여에 의해 유전자 이상이 복구기능이 있는 ‘P53 특수약제’를 콜라보하는 치료법이다.

실례로 지난 10월경 국내 한 유방암 환자는 진단 후 한국에서 항암치료 후 수술을 권유받았다. 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한 체력저하 및 면역력 저하를 우려하여 민간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지만 몸 상태는 악화되었고, 일본에 치료받기로 결정하여 인도적차원의 입국 비자를 발급받아 일본 C4클리닉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면역치료를 바탕으로 하는 지속적인 전신치료를 통해 2021년 6월 영상자료 검사결과 CR(완전관해)판정을 받았다.

NK헬스케어 강주원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국내 암 환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NK-CTP프로그램 면역방사선 치료로 많은 암 환자분들이 좋은 결과를 받기를 기원하며, 국내 암 환자와 가족들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 당부의 말로 면역방사선치료는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에 전문의와 긴밀이 상담후에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임정예 기자 http://www.cancerline.co.kr/html/23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