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승준] NK헬스케어(대표 강주원)의 GT TOUR(Global TableTennis Tour)가 ‘탁구로 극복하는 코로나-19 해외탁구투어대회’를 22일 송파구(탁구사랑탁구장)에서 개최했다.

NK헬스케어의 GT TOUR는 탁구로 건강을 유지하고 우의를 다져 협력하여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해외에서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 입출국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국내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형식의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는다. 대회 운영방식은 참가 클럽별 여성 1명을 포함한 4명이상이 참가하여 4단 1복 형식으로 진행되며, 결승까지 각 경기는 5세트 경기로 펼쳐지며 우승한 클럽 및 선수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GT TOUR 운영위원장은 “참가 선수들에게 큰 응원과 감사를 보내고 탁구로 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정부의 관련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며, 경기장에는 관계자 및 선수단 등 출입허가를 받은 제한된 인원만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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